)

시리즈 ‘일본의 유명 온천을 방문하다’ 아타미

2017.01.27

온천이 발견된 지 1200년으로 일본 온천 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즈오카현의 아타미 온천. 에도 시대에는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특별히 애용했고, 역대 장군이 아타미에서 에도성이 있는 도쿄까지 아타미 온천수를 옮기게 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타미는 오랜 역사가 새겨 온 품격을 지닌 채 현대적인 요구에 대응하며 진화를 이룬 결과, 인기 온천지 순위에서 항상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일본의 유명 온천을 방문하다’ 아타미

에도 시대 말기에 개장한 풍취를 남기면서 현대적인 쾌적함을 갖춘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

사가미만에 임한 아타미 이즈산의 고지대에 세워진 온천 여관. 1849년에 창업한 노포 숙소의 우아한 분위기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새롭게 손본 결과 현대적인 쾌적함을 갖춘 ‘본관’과 국가 등록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전적인 서양관에서 프랑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오베르쥬 ‘별관 Villa del Sol’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즈산의 자연과 사가미만의 파도 소리에 안긴 채 마음 편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공간입니다.

에도 시대 말기에 개장한 풍취를 남기면서 현대적인 쾌적함을 갖춘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
에도 시대 말기에 개장한 풍취를 남기면서 현대적인 쾌적함을 갖춘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2
에도 시대 말기에 개장한 풍취를 남기면서 현대적인 쾌적함을 갖춘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3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
●0570-073-011(카이 예약 센터)
●+81-50-3786-1144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 750-6
●본관 1박 2식 2인 1실 1인당 34,000엔~, 별관 1박 2식 2인 1실 1인당 29,000엔~
http://kai-ryokan.jp/atami/
http://www.hoshinoresorts.com/en/resortsandhotels/kai/atami-ryokan.html(영문판)

수령 100년이 넘은 고목을 포함한 59품종 472그루의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타미 매화 정원’

메이지 19년에 개장한 아타미 매화 정원은 매년 11월 하순부터 이른 품종의 매화가 피기 시작하고, 제철 매화, 늦게 피는 매화가 차례대로 개화합니다. 1월 초순~3월 초순의 ‘아타미 매화 정원 매화 축제’ 기간 중 언제나 매화꽃과 꽃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족욕 시설이나 선물 가게도 개점합니다. 기간에 따라 아타미 예기 연맹 예술 공연이나 만담회, 식혜 무료 서비스도 있어 활기찹니다. 또, 가을에는 일본에서 가장 늦게 볼 수 있다고 알려진 단풍도 구경거리입니다. 11월 중순~12월 초순에는 ‘아타미 매화 정원 단풍 축제’도 개최됩니다.

수령 100년이 넘은 고목을 포함한 59품종 472그루의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타미 매화 정원’
수령 100년이 넘은 고목을 포함한 59품종 472그루의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타미 매화 정원’2
수령 100년이 넘은 고목을 포함한 59품종 472그루의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타미 매화 정원’3
●아타미 매화 정원
●0557-85-2222(아타미시 관광 협회)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바이엔초 8-11
http://www.ataminews.gr.jp
●8:30-16:00(시간 외 무료 개방)
●무휴
●축제 기간 중에만 입장료 어른: 300엔

넓은 휴게실에서 한가롭게 쉴 수도 있는 예전 료칸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닛코테이 오유’

아타미역에서 도보 약 15분. 원래는 료칸이었던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서 어딘가 쇼와 시대의 풍취가 느껴지는 그리운 분위기가 매력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입니다. 노천탕이나 실내 욕탕에서 차분히 몸을 데운 후에 15평의 넓은 방을 휴게실로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비어 있으면 가족탕도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일행 모두 함께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겨 보세요.
넓은 휴게실에서 한가롭게 쉴 수도 있는 예전 료칸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닛코테이 오유’
넓은 휴게실에서 한가롭게 쉴 수도 있는 예전 료칸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닛코테이 오유’2
넓은 휴게실에서 한가롭게 쉴 수도 있는 예전 료칸인 당일치기 온천 시설 ‘닛코테이 오유’3
●닛코테이 오유
●0557-83-6021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가미주쿠초 5-26
●9:00-20:00
●화요일 휴무(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입욕비: 중학생 이상 1,000엔

막 잡아서 신선합니다! 활어조에서 직전까지 헤엄치는 현지 생선 맛집이 자랑거리인 ‘갓포 다츠타’

아타미의 진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아타미 시장의 생선과 어살 혹은 이즈산 등의 어항에서 양식되는 현지 생선을 활용한 요리입니다. 일본식과 양식을 모두 갖춘 노포 일품 요리점인 이 가게에서는 활어조에서 헤엄치는 전갱이를 그 자리에서 회 쳐서 만드는 매화 된장 양념이 들어간 일본식 비빔밥이 인기입니다.

막 잡아서 신선합니다! 활어조에서 직전까지 헤엄치는 현지 생선 맛집이 자랑거리인 ‘갓포 다츠타’
현지산 전갱이 일본식 비빔밥 정식 1,250엔

막 잡아서 신선합니다! 활어조에서 직전까지 헤엄치는 현지 생선 맛집이 자랑거리인 ‘갓포 다츠타’2
●갓포 다츠타
●0557-81-3751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주오초 5-3
●11:00-13:30(LO), 17:00-21:30(LO)
●월요일 휴무

※2016년 12월 16일 현재의 정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에 직접 문의하신 후 방문해 주세요.

이 기사가 재밌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합시다

신착 칼럼

칼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