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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레스토랑에서 일본식 식사-환상적인 쌀과 말차 파르페를 즐기다

2018.07.25

일본여행으로 도쿄에 오시면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 중 하나,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긴자거리. 예전부터 트렌드가 모여 있고, 다른 곳보다 고급스러움이 있는 곳입니다. 휴일에는 보행자 천국이 되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도 긴자의 매력입니다.
긴자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오랜 시간 쌓아온 특별한 질감과 문화적인 표현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긴자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은? 제가 긴자에서 발견한 스타일리시하고 특별한 일식 레스토랑 ‘SALON GINZA SABOU’. 그곳은 매우 매력적인 일본식 애프터눈 티와 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로 바로 접근 가능하며, 일본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살롱 긴자 SABOU 긴자 도큐 플라자 지하 2 층에 있습니다. 도큐플라자 긴자(TOKYU PLAZA GINZA)는 스키야바시와 하루미도리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쿄메트로 ‘긴자역’ C3출구에서 도큐플라자 긴자로 바로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철로 바로 접근 가능하며, 일본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직접 도큐 플라자 긴자에 들어가면 지하 2 층에 바로 오른쪽에 매우 끌리는‘SALON GINZA SABOU’ 이 보입니다. 외관이 스타일리시하고, 많은 목재를 사용한 장식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또, 좋은 향이 나는 일본술이나 수정처럼 투명한 백미의 포스터를 보면 군침이 돌아 참지 못하고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하철로 바로 접근 가능하며, 일본식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2
처음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매장 내에는 산지를 엄선한 식품과 마음을 움직이는 액세서리, 귀여운 생활잡화 등 많은 상품이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상품들은 모두 고급스러워 긴자와 잘 어울렸습니다.

긴자의 레스토랑에서 일본식 런치와 애프터눈 티를 즐기다

긴자의 레스토랑에서 일본식 런치와 애프터눈 티를 즐기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레스토랑 구역이 있었습니다. 매장 안은 유리로 분리되어 있어서 압박감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개방감이 들었습니다.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먼저 그랜드 메뉴를 살펴 볼까요? 매장에서는 쌀을 특히 신경 쓰는데,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호타카야마 산에서 솟아나는 천연수로 정성스럽게 재배된 군마현 가와바무라의 고시히카리 ‘유키호타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밥을 짓는 방법에도 심혈을 기울이는데, 질냄비를 사용해서 쌀 본래의 맛을 끌어 내고 있습니다. 정식을 주문해 밥을 먹어 보는 것 외에 7종류의 주먹밥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다음은 디저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디저트 메뉴를 펼쳐보니 간판 인기메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목제 용기 안에 작은 일본식 정원을 표현한 섬세한 디저트입니다. 내용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일종의 보물상자를 여는 듯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처음 왔으니 인기 있는 말차 디저트를 먹어 보겠습니다!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2
디저트에는 세트로 음료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나라현 쓰키가세의 ‘이노쿠라 티 팜’이 정성 들여 재배한 찻잎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료 메뉴에는 각 차의 맛이 소개되어 있고, 각각의 디저트 항목에 추천 차도 적혀 있습니다. 만약 어떤 것으로 할 지 망설여 진다면 참고해 보세요.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3
드디어 기다리던 요리가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아주 먹음직스러운 튀김, 거기에 밥입니다. 밥은 나무로 된 밥통에 들어 있어 더욱 맛있게 보입니다.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4
밥통을 열면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쌀의 좋은 향기가 펴집니다. 밝은 조명 아래 수정처럼 투명한 알갱이의 질냄비로 갓 지은 밥은 입에 넣으니 단맛이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튀김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각각 단품으로 주문해서 정식에 함께 나오는 반찬과 된장국은 없지만, 1000엔 이내로 추천하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으므로 실속적입니다.

원재료부터 조리방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일식 레스토랑 5
드디어 기대했던 식후 디저트입니다. 먼저 ‘춘면(春眠)’이라는 로스팅을 했는데도 뒷맛이 깔끔하고 향이 좋은 따뜻한 차가 나왔습니다. 옆에는 타이머가 놓여져 있어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타이밍을 가르쳐 줍니다.

식사 후에는 일본식 정원을 본딴 석정 스타일의 풍부한 말차맛 파르페를

식사 후에는 일본식 정원을 본딴 석정 스타일의 풍부한 말차맛 파르페를
디저트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것이었습니다. 이 파르페는 되에 담겨 있는데, 말차를 사용해 일본식 정원, 특히 석정을 본뜬 것입니다. 그 정원 위에는 딸기와 금박이 올려져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일본식 정원을 본딴 석정 스타일의 풍부한 말차맛 파르페를2
도대체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기대를 담아 점원이 가르쳐준 대로 숟가락을 넣어 보았습니다. 겉면은 화이트 초콜릿에 말차 가루가 뿌려진 것이었습니다. 그 안쪽에 보인 것은 부드러운 말차 마스카르포네 치즈, 중간에는 라이스 퍼프(튀긴 쌀)도 있었습니다. 향이 좋은 말차 맛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달지 않다는 것. 라이스 퍼프의 바삭바삭한 식감과 소박한 맛에 쌀의 향이 더해져 말차와 찰떡궁합이었습니다.

파르페라서 한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흑밀을 떠내면 한층 한층이 마치 보물상자를 여는 듯 합니다. 말차 아이스크림, 팥, 와라비모치(떡), 한천, 밤, 모든 것이 말차와 입 안에서 잘 어우러지고, 때때로 바삭바삭한 화이트 초콜릿 알맹이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아주 훌륭합니다.

긴자의 고급 일식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애프터눈 티를 맛보다

요즘 일식 레스토랑은 일본의 전통적인 일식 정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의 미니멀하고 팝적인 요소를 수용해 ‘모양’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쓴 훌륭한 맛의 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일본여행 때 긴자에서 식사나 차를 드시려고 하신다면 SALON GINZA SABOU를 꼭 추천합니다.


<SALON adam et rope 도큐플라자 긴자점>
●도쿄도 주오구 긴자 5-2-1도큐플라자 긴자 B2F
●03-6264-5320
http://salon.adametrope.com/
●도쿄메트로 긴자선, 마루노우치선, 히비야선, ‘긴자역’ C2·C3출구에서 도보 1분/ 유라쿠초선 ‘유라쿠초역’ A0출구에서 도보 2분/JR야마노테선·게이힌토호쿠선 ‘유라쿠초역’ 유라쿠초 긴자 출구에서 도보 4분
●11:00∼22:00(L.O. 21:00)
●VISA, MASTER, JCB 등 모든 주요 신용카드로 지불 가능합니다.

※정보는 2018년 4월 26일 시점의 것입니다. 상세 내용 및 최신정보는 직접 점포에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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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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