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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도쿄의 어디에 숙박할지 고민된다면 추천하고 싶은 일본 호텔

2018.04.18

매번 도쿄 여행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어디에 숙박을 할까 하는 것. 이번에는 친구가 일본에 놀러 왔을 때 발견한 멋진 여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케부쿠로 근처에 있는 ‘패밀리 인 사이코’라는 곳입니다. 일반 여관과는 다른 이 여관의 매력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고층 호텔이 지겹다면 도쿄 이케부쿠로의 패밀리 인 사이코에 숙박하며 현지 생활을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고층 호텔이 지겹다면 도쿄 이케부쿠로의 패밀리 인 사이코에 숙박하며 현지 생활을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패밀리 인 사이코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시나마치역입니다. 들어 보신 적이 없으실 지도 모르지만 이케부쿠로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는 역입니다. 공식 사이트에 나와 있는 지도를 따라 시나마치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가면 골목에 숨어 있는 패밀리 인 사이코가 보입니다. 친구에게 왜 이 여관을 선택했는지 물었더니, 여행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인기 있는 일본 여관 제2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후기 등도 찾아본 후 이곳으로 정했다고 했습니다.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고층 호텔이 지겹다면 도쿄 이케부쿠로의 패밀리 인 사이코에 숙박하며 현지 생활을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2
저는 친구의 체크인에 따라갔을 뿐 숙박은 하지 않았는데, 로비에 들어가자 따뜻한 차를 내어 주었습니다. 또, 쾌활한 지배인과는 금방 친해져 여러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카운터에는 각국의 국기가 줄지어 있었는데, 그것은 오늘 숙박하고 있는 숙박객의 국기라고 지배인인 오노씨가 알려 주었습니다.

친구 집에서 머무는 듯한 숙박 체험을 일본에서

친구 집에서 머무는 듯한 숙박 체험을 일본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오노씨는 저를 배려해서 여러 가지를 알려 주었습니다. 오노씨가 말하기를 처음에는 영어도 중국어도 못했지만, 숙박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금씩 간단한 대화를 배우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숙박객이 방문하고 있고, 모두 단기 체류지만, 오노씨에게는 모두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친밀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오노씨의 미소에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슈트케이스도 문제 없다, 호텔처럼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

슈트케이스도 문제 없다, 호텔처럼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
오노씨와 같이 위층으로 가려고 보니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3층짜리 여관에 엘리베이터가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도쿄에 여행을 올 때는 분명 모두 짐이 많을 것입니다. 슈트케이스를 들고 계단을 오르는 일은 힘든데, 이곳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슈트케이스도 문제 없다, 호텔처럼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2
3층으로 올라가니 숙박객이 사용하는 목욕탕이 있었습니다. 일본인은 매일 몸을 물에 담그는 입욕 습관이 있는데, 자기 전에 입욕을 하는 것이 피로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슈트케이스도 문제 없다, 호텔처럼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3
오노씨를 따라 걸어 가니 청결한 일본식 객실이 있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욕조와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고, 다다미 위에는 이불도 깔려 있습니다. 그 위에는 방에서 편히 쉬기 위한 유카타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방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매우 청결하고 쾌적해서 개인적으로는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친구가 슈트케이스를 두고 로비로 돌아왔을 때, 공용 공간에 주방이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안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 등이 있어 직접 사온 것을 먹을 때 매우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슈트케이스도 문제 없다, 호텔처럼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4
로비의 테이블에는 일본여행에 대한 정보와 지도가 가득합니다. 제일 먼저 저의 눈길을 끈 것은 지금까지 이곳에 묵은 숙박객이 쓴 노트였는데, 안에는 오노씨에 대한 코멘트도 있고,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알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 왠지 그 글자들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번화가에서 떨어진 주택지, 이케부쿠로 근교에서 체험하는 한가로운 일본의 일상

창가에 놓인 인형은 숙박객이 남기고 간 것도 있고, 숙박객이 멀리 해외에서 오노씨에게 보내온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 작은 친구들이 창가에서 지내는 모습이 일상의 풍경이 되어, 일본과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이 기뻤습니다.

오노씨가 말했듯이 이곳은 확실히 다른 호텔에 비해 역에서 멀고, 화려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곳에서는 현지인들의 일상 생활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회가 있다면 꼭 이곳에서 묵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꼭 체험해 보세요!

<패밀리 인 사이코>
●도쿄도 도시마구 나가사키 2-34-16
●03-3972-1315
http://www.familyinnsaiko.com/
●오시는 방법: 세이부 이케부쿠로시나 마치 역에서 도보10분, 공항버스 이케부쿠로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사용 가능 카드: VISA, MASTER CARD

※이 내용은 2018년 3월 2일 현재의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문의하신 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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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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