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산이 보이는 베스트 관광명소는 이곳! 충령탑에 가 보았다.

2018.03.09

충령탑(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은 어떤 곳이지?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해외에서 일본을 방문하시는 관광객 분들께 몇 년 전부터 꽤 알려지게 된 곳입니다. 후지산의 웅대한 모습과 일본적인 오층탑을 함께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인기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에서 모처럼 후지산에 가게 된다면 일본식 건물과 함께 후지산이 보이는 곳에 가 보고 싶으시죠? 또, 사진으로도 확실하게 남기고 싶으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가 볼 충령탑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장소입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으므로 그 체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후지산이 보이는 베스트 관광명소는 이곳! 충령탑에 가 보았다.
오쓰키역에서 후지급행선으로 갈아타고 45분 정도 가니 시모요시다역에 도착했습니다. 신주쿠에서 오쓰키역까지는 약 1시간 반이므로, 총 약 2시간 반의 여행입니다. 의외로 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찰구를 나가니 높은 천장의 대합실이 나왔습니다. 넓고 새로운 느낌이었고, 빛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역시 후지산. 후지산의 모티프가 도처에 사용되어 있었습니다. 의자 모양도, 벽면의 그림도, 그 옆에 장식되어 있는 그림도 모두 후지산이었습니다.

후지산이 보이는 베스트 관광명소는 이곳! 충령탑에 가 보았다.2
역 출구 위에도 후지산 마크.

후지산이 보이는 베스트 관광명소는 이곳! 충령탑에 가 보았다.3
오전 중에 가야 더 아름다운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되도록 빨리 출발했습니다. 아침 10시. 눈은 거의 녹아 있었지만, 공기는 차가워서 상당히 추웠습니다.

충령탑까지의 워킹은 역에서부터 시작된다

충령탑까지의 워킹은 역에서부터 시작된다
역을 나가 바로 앞에 목적지인 충령탑까지 가는 길을 설명해 주는 관광안내가 있었습니다. 충령탑까지는 도보 약 20분. 평소 그다지 몸을 움직이지 않는 저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거리입니다. 제가 역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충령탑에 갔다 온 외국 분들이 자기가 찍은 사진을 서로 보여주며 만족해 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가 보고 싶으시죠?

충령탑까지의 워킹은 역에서부터 시작된다2
길을 가는 도중에도 계속 간판이 있었습니다. 전혀 헤매지 않고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후지산이 보이는 베스트 스팟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지산 베스트 스팟을 향해 398단의 돌층계에 도전

후지산 베스트 스팟을 향해 398단의 돌층계에 도전
이제부터 계단을 올라가 보겠습니다. 올려다 보니 상당히 멀리까지 돌층계가 보입니다. 베스트 스팟에서 후지산을 보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고 올라가 보겠습니다.

모두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돌층계를 오르고 있었습니다. 개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매일 오는 것일까요? 돌층계를 오르다 보니 기온은 낮을 텐데도 왠지 몸이 따끈따끈해져 왔습니다.

후지산 베스트 스팟을 향해 398단의 돌층계에 도전2
돌층계 옆에는 오르막도 있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충령탑까지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휠체어를 타시는 분도 오셨습니다. 어린 아이를 안은 아버지도 2분 보였습니다. 어린 아이때부터 부모님께서 여기에 데려와 주시니 그 아이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후지산 베스트 스팟을 향해 398단의 돌층계에 도전3
총 398계단,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높이로는 100m이지만 왠지 더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해서 잠깐 쉬기로 했습니다. 난간을 잡고 돌아보니 그곳에는 벌써 웅대한 후지산의 모습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후지산 양쪽 편에 있는 신사의 장식도 일본풍으로 경관이 참 좋았습니다.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드디어 충령탑에 도착했습니다!

충령탑에서 보는 후지산은……

충령탑에서 보는 후지산은……
이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것이 충령탑입니다. 돌층계를 끝까지 올랐다는 것에 안도하여 충령탑 단독 사진은 놓치고 말았습니다. 초록 지붕에 선명한 빨강색과 흰색, 신사와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충령탑에서 보는 후지산은……2
이것이 목적으로 했던 경치입니다! 후지산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겨울 맑은 날 오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날은 눈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공기도 맑아 염원하던 충령탑과 넓게 펼쳐진 후지산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충령탑은 원래 전쟁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60년 전에 세워진 탑이라고 합니다. 정말 전망이 좋은 장소를 택해 세웠네요. 그것이 이렇게 후지산을 바라보는 베스트 관광명소로서 많은 분들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신다면 이 경치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좋으므로 꼭 추천합니다!

충령탑에서 보는 후지산은……3
그러고 보니 시모요시다역에 귀여운 것이 있어 사게 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마스킹 테이프 사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캘린더에 예정 등을 기록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나중에 떼어낼 수도 있어 좋습니다. 3종류가 있었는데 충령탑과 후지산이 그려져 있는 것을 골랐습니다.

‘충령탑(아라쿠라야마 센겐공원)’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아라쿠라 3353-1
●http://fujiyoshida.net/spot/143
●전철: 후지급행선 시모요시다역 하차 도보 20분
 자동차: 주오도로 가와구치코IC에서 10분
 ※아라쿠라야마 센겐신사 주차장 있음

※2018년 2월 10일 시점의 정보입니다. 방문하실 때는 직접 시설에 문의하신 후 방문해 주세요.

이 기사가 재밌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합시다

신착 칼럼

칼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