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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에 오르는 몇 가지 방법

2017.06.16

일본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계유산 후지산(fujisan). 일본을 여행한다면 멀리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꼭 등정을 해 보시길. 단, 일본의 최고봉이기도 하기 때문에 확실한 사전의 준비는 필수. 이번에는 후지산 등산의 기초지식을 소개합니다.

후지산에 오르는 몇 가지 방법
후지산에 오르는 몇 가지 방법2
후지산에 오르는 몇 가지 방법3

등산로는 4곳, 각기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

1, 후지 스바루라인 루트
보행시간: 등반 약 6시간, 하산 약 3시간
고고메(五合目)의 표고 2,305m

2, 스바시리구치 루트
보행시간 등반 약 7시간, 하산 약 3시간
고고메(五合目)의 표고: 1,980m

3, 고텐바구치 루트
보행시간 등반 약 8시간 20분, 하산 약 3시간 30분
신 고고메(五合目)의 표고: 1,440m

4, 후지노미야구치 루트
보행시간 등반 약 5시간, 하산 약 3시간 30분
고고메(五合目)의 표고: 2,400m

등산로는 4곳, 각기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
인기가 높은 곳은 후지 스바루라인 루트와 후지노미야구치 루트. 등반 시작점의 표고가 높아 더 빨리 산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후지 스바루라인 루트는 일본 알프스의 산들과 후지 고코(5개의 호수)가, 후지노미야구치 루트는 스루가만의 바다가 눈 아래에 펼쳐집니다.
스바시리구치 루트와 고텐바구치 루트는 보행시간은 깁니다만, 조용한 산길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후지산(fujisan)의 동쪽 사면이므로, 아침에는 해돋이, 저녁에는 수면에 비친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하산할 때는 모래와 자갈로 된 사면을 씩씩하게 뛰어내려오는 ‘모래밭 달리기’가 매력입니다.

등산로는 4곳, 각기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2

산장을 이용하여 1박 2일이 기본

산장을 이용하여 1박 2일이 기본
고고메(五合目)까지는 버스나 택시로. 렌터카인 경우는 자가용 규제 때문에 산기슭 주차장에서 버스 등으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 야간 산행 당일치기 등산도 있습니다만, 기본은 첫날 천천히 몸을 적응시키고, 도중 산장에 일찍 들어가서 1박 하는 것을 추천. 고산병이나 번개를 만날 위험을 줄여줍니다.

산장 이용의 매너

산장 이용의 매너
후지산(fujisan)의 산장은 7월 개산 전에 예약이 꽉 차므로 서둘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은 산장도 아주 혼잡합니다. 산장에서는 서로 공간을 조금씩 양보하도록 합니다. 이른 취침도 포인트입니다. 이른 아침 출발 시에도 자고 있는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준비. 몇 곳의 산장에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그 경우도 예약 시점에서의 선불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준비물: 방한대책은 만전을 기한다

준비물: 방한대책은 만전을 기한다
날씨의 급변에 대비해 방한용품은 가능한 많이 준비합니다. 티셔츠 등 젖어서 곤란한 옷은 비닐봉지에 넣어 가방에 넣습니다. 상하 분리된 우비, 물통,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모자 등은 필수. 손전등보다 헤드라이트, 자외선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도 필요. 또, 중요한 것은 신발. 등산화가 아니어도 구두창이 두꺼운 트레킹 슈즈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스패츠가 있으면 신발 속으로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은 후지산역 혹은 고텐바역에서

오시는 길은 후지산역 혹은 고텐바역에서
후지 스바루라인 루트에는 신주쿠에서 고속버스 혹은 JR주오선으로 오쓰키까지, 오쓰키에서 후지급행선으로 환승. 후지급행선은 인기 관광열차, 후지산 뷰 특급이나 레트로 모던의 후지 등산 전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스바시리구치 루트, 고텐바구치 루트는 신주쿠에서 오다큐·JR 직통의 특급 아사기리가 편리. 고텐바에서 돌아가실 때에는 하코네에 들러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후지산 등산 공식 사이트
http://www.fujisan-climb.jp/kr/index.html

※2017년 5월 18일 현재의 정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설에 직접 문의하신 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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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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